구성 문화재

히로가와초 지정 문화재

요겐지

가마쿠라 시대에 6만부의 경을 외는 수행 중에 죽음에 이른 엔젠 쇼닌(円善上人)이 육신이 백골화된 후에도 경을 끝내 다 외었다는 전설이 기원입니다. 도쿠가와 요시무네(徳川吉宗)의 생모인 조엔인(浄圓院)이 믿었던 일련종 대흑천을 모시고 있습니다. 요시무네가 넷째 아들임에도 기슈 도쿠가와 가문의 5대 번주가 되고 이후 장군까지 되면서 출세 대흑천이라 하여 유명해졌습니다. 호에이 4년(1707년)의 쓰나미 때에는 요시무네가 기슈번의 저택지를 기증. 이축한 에도 저택이 서원으로 남아 있습니다. 안세이 원년(1854년)의 쓰나미 상황을 문장과 그림으로 기록한 “안세이 문록”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대흑천은 현재 매년 4월 첫째 일요일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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